진수희 장관 "일반약 판매, 일본식 약판매사도 검토"
- 최은택
- 2011-04-15 12:57: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공개 간담서 언급…여러방안 '저울질'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진수희 복지부장관이 일본식 약판매사의 대형마트 내 일반약 판매방안을 언급하고 나선 것이다.
진 장관은 지난 14일 복지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일반약을) 동네 구멍가게까지 팔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도 대형마트가 아니냐"고 운을 뗐다.
진 장관은 이어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논의 중인데, (판매주체 미언급) 심야나 주말 등 접근성 떨어지는 시간에 팔도록 하고 약사가 관리가능하도록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어 "일본사례를 연구중이다. 일정 교육을 받은 약판매사가 마트에서 일반약을 팔고 복약지도하는…약사회 의견도 들으면서 방안 연구중"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진 장관의 발언과 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심야나 응급시간대 일반약 판매를 검토해왔는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다른 여러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복지부의 기존 입장에 변화는 없다"고 일축했다.
관련기사
-
복지부 "일반약 구입불편 해소 확정된 방안 없어"
2011-04-17 11:09:4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2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3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 4"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5제약사 불공정 행위 유형 1위는 약국 경영정보 요구
- 66년간 169건 인허가…범부처 의료기기 R&D 성과판 열렸다
- 7K-바이오 투톱, 미 공장 인수...'관세 동맹'의 통큰 투자
- 8톡신은 왜 아직도 '국가핵심기술'인가…해제 요구 확산
- 9경찰, 비만치료제 실손보험 부당청구 무기한 특별단속
- 10“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