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지부장 친목모임날 서울회장 '단식'
- 영상뉴스팀
- 2011-04-26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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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약사회 대응태도 불만..."슈퍼판매 막을 때까지"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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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이 정부의 일반약 슈퍼판매 정책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민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시약사회 집무실에서 국민건강과 약사생존권을 내걸고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에서 판매된다면 우리의 생존권은 그대로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의 생존권 수호를 위해서 오늘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민 회장이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둔 데에는 일반약 슈퍼판매가 임박했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일단은 (슈퍼판매안)그게 올라갔다는 얘기만 들었어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슈퍼판매안을 뭔가를 내놓겠다는 얘기를 들어서 알고..."
아울러 대화 일변도의 대한약사회 대응 태도에 대한 불만도 반영됐습니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대약에서 여러가지 안을 내고 했는데 약사들의 힘이 없어 보이는지 정부가 밀어붙이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민 회장이 단식을 선언한 이날 대전에서는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15개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간친회라는 친목모임이 열렸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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