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영 아주대학교 의료원장, JW중외박애상 수상
- 가인호
- 2011-05-12 11:39: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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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 격려와 원조로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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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영 의료원장은 지난 1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위해 오만 현지로 이국종 교수팀 파견을 결단하는 등 석 선장의 생명을 구하는데 격려와 원조를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석해균 선장의 빠른 회복은 평소 “환자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우선”이라는 소 원장의 소신이 바탕이 된 외상 외과 분야 의료시스템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 의료원장은 지난 197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외과 교수로 재직한 이래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의료 환경이 낙후된 지역에 매년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외국인 근로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도 꾸준히 시행해 왔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3일(금) 오전 9시 40분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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