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장체계 변화의 시기…의료인 도움 절실
- 최봉영
- 2011-05-13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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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영 차관, 직역 간 갈등 정책 추진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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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은 13일 열린 제33회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한국은 짧은 기간 내에 전 국민 의료보장체계를 마련했고, 적은 돈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같은 성과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의료보장체계를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정부도 그 동안 지속적인 개혁을 하는데 있어 충실한 역할을 다 하지 못한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민 불신과 불만, 직역간 갈등 때문에 정책 추진에 어려움을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국민들은 적은 부담으로 많은 혜택을 원하고 있지만 비용 부담에 대한 책임 의식이 부족하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체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 개혁 작업은 길고도 험난한 과정이며, 피할 수 있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국민건강이라는 대의 앞에 보건의료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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