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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1분기 매출액, 직원 연봉총액 보다 6배 높아

  • 최봉영
  • 2011-05-18 12:23:45
  • 요약
  • 제일·광동·JW중외 등 직원생산성 최고 수준

지난 1분기 국내 제약사 직원들이 연봉 대비 평균 6배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금융갑독원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사 직원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총 급여액의 6.1배를 기록했다.

특히 제일약품, 광동제약,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대웅제약 등의 직원 생산성은 국내사 중 최고 수준이었다.

제일약품의 매출액은 급여 총액 대비 9.7배로 조사 제약사 중 가장 높았으며, 광동제약 8.9배, JW중외제약 8.7배, 삼진제약 8.5배, 대웅제약 8.4배, 동성제약 8.1배 순이었다.

주요 제약사 1분기 직원생산성 현황(단위:백만원, 배, 만원)
서울제약, 동국제약, 경동제약, 보령제약, 일성신약, 안국약품 등은 매출액은 급여 대비 약 7배였다.

또 동아제약, 이연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영진약품 등의 직원 생산성은 평균을 상회했다.

근화제약 매출액은 인건비의 3.3배에 불과해 국내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또 조아제약 3.8배, 대원제약 3.8배, 우리들제약·신일제약, 경남제약 4.2배 등을 기록해 평균 수치에 크게 못 미쳤다.

한편 1인당 평균 급여액과 직원 생산성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약품의 지난 1분기 누적 급여액은 1920만원으로 조사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 뒤를 대화제약 1853만원, 유한양행 1618만원, 대원제약 1600만원, 근화제약 1507만원 순이었다.

또 일동제약 1381만원, 동아제약 1340만원, 이연제약 1310만원, 환인제약 1300만원, 동화약품 1270만원, 한미약품 1261만원, 종근당 1251만원 등을 기록해 1인당 급여액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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