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제약영업 끼 발견했죠"
- 이상훈
- 2011-05-19 0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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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킹 병원영업팀 최태승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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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접하면서 성격이 활동적으로 바뀌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영업을 직업으로 선택했다는 파마킹 병원영업팀 최태승 대리(31).
자전거를 타면서 자유를 만끽해서 일까? 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영업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을 가진 그는 영업전선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2006년 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서 지인들과 함께 자전거 동호회를 만들면서 자전거 세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특별히 자전저 하이킹을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돌이켜 보면 자전거가 그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한다. 자전거 타기라는 하나의 취미 생활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 현재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자전거를 타면서 제 성격에 변화가 일었다는 겁니다. 지인들이 활발해진 제 성격을 보며 '넌 영업이 체질이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약을 파는 제약영업사원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제약 영업사원의 길로 인도해준 자전거 타기와 잠시 이별을 했다고.
2008년 파마킹 입사 이후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낼 엄두가 나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그를 자전거 애찬론자로 만든 이유는 멀까.
"모든 취미생활에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자전거는 정해진 길만을 따르지 않고 다양한 동선을 활용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특히 희열감은 자전거 타기의 최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페달을 밟고 정상에 섰을 때의 희열감 말입니다."
자전거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올 여름 휴가에 맞춰 특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일본열도 횡단을 하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만큼 올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춰 일본 큐수 또는 훗카이도 지방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연인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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