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경 식약청장 인사…차기후보 하마평 '무성'
- 이탁순
- 2011-05-19 06:49: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연홍 청장 청와대행 나와…후임에 김대경·이범진·손건익 거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 5.6 개각을 통해 내정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다음주 중 마무리되면 1년 이상 재직된 차관급 인사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노연홍 식약청장은 작년 말부터 청와대 호출소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인사교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청장에 이은 후속 인사로는 약대 교수 등 외부인사와 내부 승진인사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18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후임 식약청장으로 외부에서는 김대경 중앙대 약대 교수, 이범진 강원대 약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인 손건익 씨도 승진 임명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이들 인사들은 지난 연말 노 청장 교체설 때도 차기 청장 후보로 거론됐었다.
노연홍 식약청장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옮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는 식약청장 이전에도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다. 또한 진수희 복지부 장관 후임으로도 거론된다.
진수희 장관이 8월쯤 이재오 특임장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당으로 복귀하면 그 자리에 노 청장이 갈 것이라는 이야기다.
청장 교체 후에는 자연스레 차장 인사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노 청장이 이번에 인사대상에 오르지 않더라도 최소한 8월 전에는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