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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종합병원, 임상연구센터 개소…생동기관 출범

  • 가인호
  • 2011-05-27 10:36:49
  • 6월부터 생동성시험 실시, 지상 4층 규모 독립건물 마련

양지종합병원이 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생동성시험을 진행한다.

양지종합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18일 식약청으로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기관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Do the best(Dream, Creative, Happiness, Enjoy&Fun, Best)라는 미션을 가진 양지종합병원은 생동성 시험을 위해 어려운 중소병원 현황에도 지하 3층, 지상 4층의 임상연구센터 독립건물을 신축했다.

피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시험에 참여할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Happiness(직원, 고객, 사회 모두가 행복해지는 병원와 Best(누구에게나 최고로 인정받는 병원)를 이루고자 했다.

김철수 이사장
특히 피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과학적 시험을 통해 의사, 약사, 소비자에게 의약품 품질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데 일익할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지종합병원은 1978년 김철수 내과로 시작해 1980년 양지병원을 개원했으며, 신관, 별관증축 등을 통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2012년 8월에는 현재 건축중인 새 병원을 증축해 300병상 규모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새 병원에는 현재 근무중인 구범화 의무원장(대한 암협회 회장)을 필두로, 유방갑상선 관련 질환과 암환자들을 위한 전담팀 구성 및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기인 ‘리니악’ 도입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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