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진수희 장관 질책한적 없다"
- 강신국
- 2011-06-09 0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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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 판매 논란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청와대는 8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청와대의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진수희 장관에게 격노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일반약 슈퍼 판매에 대한 관계 수석실의 보고가 있었다"며 "그때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편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한 번 더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이 대통령의 '국민편익 고려' 발언이 일반약 슈퍼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보다 상세한 정책 방향은 해당 부처와 수석실에서 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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