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 회원들 "건기식 불법판매 폐해 홍보"
- 박동준
- 2011-06-13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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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순·김경애·이순미 약사, 실버감시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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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약사회 회원들이 속칭 '떳다방' 등 노인들을 상대로 한 건강기능식품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권현순·김경애·이순미 약사는 지난 3월부터 서초구청과 함께 한 달에 3~4회씩 지역 경로당을 찾아 건기식 불법 판매의 폐해를 알리는 식품안전 실버감시단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약사들은 감시단 활동을 통해 노인들에게 건기식 불법 판매에 따른 육체적, 경제적 피해를 알리고 반드시 약국을 통해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 약사들은 교통비 외 별도의 활동비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건기식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약사회는 "때로는 감사의 인사를 듣기도 하지만 실버감시단은 무관심과 냉대도 감수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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