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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상반기 신입 입사 경쟁률 평균에 못미쳐

  • 최봉영
  • 2011-06-27 12:24:48
  • 요약
  • 업종 평균 58:1…전체 업종 28:1로 낮은 수준

업종별 2011년 상반기 대졸신입 경쟁률
상반기 제약업종의 신입사원 평균 입사 경쟁률이 28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업종 신입 사원 경쟁률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수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실시한 국내 매출 500대 대기업 중 조사에 응한 167개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을 파악한 결과, 8373명 모집에 총 48만3932명이 지원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크루는는 "이는 지난해 인크루트가 실시한 같은 조사의 57대 1과 비교해 소폭 오르기는 했지만 거의 비슷한 수치"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유통무역(168:1) ▶기타제조(110:1) ▶물류운수(95:1) ▶석유화학(69:1) ▶기계철강중공업(60:1) ▶자동차(59:1) ▶금융(55:1) ▶식음료(51:1) ▶건설(49:1) ▶전기전자& 8729;IT(35:1)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종은 이번 조사에서 320명 모집에 9000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이 28대 1로 전체 업종 중 가장 낮았다.

한편, 최근 제약협회에 따르면, 3년 간 제약사 신입 영업사원 채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영업 사원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와 유통 투명화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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