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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고지혈약 '바이토린' 공동판매…MSD와 제휴

  • 최봉영
  • 2011-06-30 10:19:24
  • 포사맥스-자누비아 이어 3번째, 협력 통한 시너지 기대

대웅제약이 MSD와의 코프로모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자누비아'와 '포사맥스'에 이어 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공동판매도 확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내달 1일부터 ' 바이토린'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토린 국내 마케팅·영업 총괄 한국MSD 김상표 상무는 "MSD의 심혈관 질환 사업부의 대표 제품인 바이토린의 우수한 효과를 보다 많은 고지혈증 환자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제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ETC영업본부 백승호 전무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한국MSD의 뛰어난 의약품과 국내 처방의약품 매출 1위인 대웅제약의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전무는 "대웅제약이 가진 다양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좋은 의약품의 혜택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SD와 대웅제약 간의 마케팅 및 영업 제휴는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자누비아에 이어 세 번째다.

'바이토린'은 스타틴 제제인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두 가지 성분 복합제제로 이중억제 기전을 통해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는다.

이 제품은 2004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국내에서는 2005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출시돼 연간 20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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