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약국 200여곳 약사감시…무자격자 타깃
- 소재현
- 2011-07-10 15:46: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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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11일~15일 진행…10개반 22명 단속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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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 약국 200여곳에 대한 약사감시가 시작된다.
경남도는 10일 의약품 유통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약국에 대한 합동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에 걸쳐 도 및 전 시군과 합동(10개반 22명)으로 진행되며 1일 처방건수가 100건 이상인 약국을 비롯해 민원빈발 및 위반우려 업소 등 경남도 지역 20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주의할 점은 경남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사실명제와 관련해 약사 ID카드 패용여부도 함께 점검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약국에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경남도는 올해 초 약국 방문객들로 하여금 약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내 1139곳의 1540명의 약사들에게 사진을 담은 ID 카드를 패용하는 '약사실명제'를 실시한 바 있다.
경남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최용남 약무담당은 "집중점검 중 약사 ID를 패용하지 않은 약국의 약사는 약사법에 의한 행정처분을 비롯해 적발 지역에 대한 약사감시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사실명제 점검은 경남도서 특수시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사용중지 의약품 조제여부, 특정질환명 부착 후 특정질환에 대한 전문성 암시여부, 사용기한 경과 등의 의약품 진열·보관·판매 행위 등이 있다.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위반업소에 대해서 강력한 행정처분 및 고발을 함께 병행하며, 안전한 의약품 공급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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