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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입한 바이오의약품협회 '기지개'

  • 이탁순
  • 2011-07-15 06:49:53
  • 초대회장 김명현 전 식약청장…내주 등기 등록

지난 5월 17일 바이오의약품협회 창립총회 기념사진
한국 바이오의약품협회(비영리사단법인)가 정식 허가를 받고 21일 창립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대외활동에 본격 나선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는 김명현 전 식약청장(8대)이 선출됐다.

15일 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일 식약청으로부터 정식허가를 받고 내주쯤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LG생명과학 대강당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협회 관계자는 이 행사가 식약청 산하 협회로서 첫 공식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한 광화문 근처에 둥지를 틀고 상근직원 모집에 나섰다. 현재 인원은 4명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4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7일에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회장으로 김명현 8대 식약청장을 선출했다.

또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이 비상근 부회장에 임명됐다.

이사회 멤버로는 셀트리온, 세원셀론텍을 비롯해 한국GSK, 메디포스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삼성전자, CJ제일제당, 차바이오디오스텍, 휴젤, 엘지생명과학, SK케미칼, 드림CIS 등 총 12개사가 참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사회에 참여하는 12개사를 비롯해 현재 42개 업체가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며 "앞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 회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협회의 주된 활동영역은 바이오의약품 허가컨설팅 및 제품화지원사업이다. 식약청 산하 협회로 인허가 분야 만큼은 전문성을 띨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R&D에 치중하는 현 바이오협회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제약협회와는 일부 활동영역이 겹쳐 서로간 정책 경쟁도 추후 지켜볼 점이다. 제약협회와 바이오협회는 식약청 산하의 바이오의약품협회 설립에 부정적 의견을 낸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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