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종합편성채널 연관 의혹
- 최은택
- 2011-08-02 08:38: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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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단체가 약국 외 판매약 도입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국내 최대 노동단체인 민주노총, 병원 종사자들의 노동조합인 보건의료노조, 보건시민단체 건강세상네트워크와 진보성향 약사 모임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그들이다.
의약품 오남용 우려와 절차상의 문제, 의료사각 지대 해소요구 등 직접적인 반대 이유 외에 이들 단체는 종합편성채널(종편)과의 연관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우선 종편과 관련성 있는 언론들이 슈퍼판매 요구에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것이다.
또 약사법 개정시점과 종편 출범시점이 시기적으로 일치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약국 외 판매가 이뤄지면 광고시장이 커지게 되고 그만큼 늘어난 광고시장과 이익은 종편으로 갈 것이 분명하다는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국민의 의약품 과다복용을 유도해 광고시장과 종편이 살아남겠다는 속셈"이라며 종편을 출범을 이번 약사법 개정안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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