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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스마트워크 도입으로 의사소통 빨라졌다

  • 최봉영
  • 2011-08-02 09:15:56
  • 요약
  • 자체 평가 결과, 최대 7시간 감소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스마트워크 도입으을 통해 협업을 위한 의사 소통 시간을 최대 7시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릴리가 스마트 워크 도입 후 업무 효율성 및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업무 환경 직원 평가' 드러났다.

이번 평가는 한국릴리가 지난해 9월 구축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IWP(통합업무환경)의 실질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 22일에 걸쳐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릴리 직원 120명(외근직 56%, 내근직 44%)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릴리 IWP 도입 전후 사내 커뮤니케이션 속도 비교 평가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사내 의사 소통 시간의 감소 부분이었다. IWP 시행 이후, 상사의 피드백은 1시간(약 10%), 같은 부서 동료의 피드백은 3시간(약 27%) 단축됐으며, 타 부서 직원에 피드백 시간은 7시간(약 37%) 단축됐다.

이와 더불어 업무 환경이 직무 수행에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한 직원이 33% 증가해 IWP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를 반증했다.

IWP가 직원들의 직무 태도나 사내 분위기 등 정서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분위기가 창의적이라는 답변이 기존 대비 41%, 서로 긍정적 자극을 주는 분위기라는 답변이 47% 증가해 IWP 구축 후 직원들이 체감하는 사내 분위기가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동체 의식과 팀워크가 기존 대비 약 8% 향상되는 등 '동료간의 긴밀한 토론과 협업이 가능해졌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 워크를 도입한 한국릴리 직원들은 지정된 자리에서 근무하는 '상주직'과 다양한 업무 환경 중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는 '유동직'으로 나뉘어 근무한다.

유동직 근무자들에게는 개인 사물함을 배정하고 장소에 관계없이 본인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소프트폰을 노트북에 탑재해 주는 등 편의성을 제공했다.

더불어 직원 누구나 집중이 필요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회의실 포커스 부스(Focus Booth), 크리에이티브 룸(Creative Room), 소시얼 허브(Social hub)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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