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리피토'와 효과 차이 미미한 수준
- 이영아
- 2011-09-03 0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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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n 임상시험 예비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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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Crestor)’가 라이벌인 화이자의 ‘리피토(Lipitor)’에 비해 심장 동맥에 플라크 침착을 예방하는 효과가 더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이번 연구결과가 11월 제너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피토에 비해 크레스토의 우수성을 입증하지 못해 아스트라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천3백명의 동맥경화 위험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Saturn 임상시험에서 대상자의 절반은40mg의 크레스토를 나머지는 80mg의 리피토를 복용했다.
이후 대상자는 초음파를 통해 심장 관상 동맥의 플라크 침착 정도를 측정했다. 예비 시험 결과 크레스토는 관상 동맥에서의 플라크 양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현격한 정도는 아니었다.
분석가들은 이번 연구결과 크레스토가 다른 콜레스테롤 치료제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는 지난해 57억불의 매출을 올린 제품. 이번 연구의 전체 결과는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와 화이자는 향후 수년간 제너릭 경쟁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앞두고 있다.
아스트라의 경우 2016년까지 미국에서 3종의 주요 약물의 특허권이 만료된다. 항정신병약 ‘세로퀼(Seroquel)’은 2012년, 속쓰림약물인 ‘넥시움(Nexium)’은 2014년, 크레스토는 2016년에 특허 만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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