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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환자수, 이비인후과 102명·비뇨기과 39명

  • 김정주
  • 2011-09-28 12:24:52
  • 요약
  • 청구액 산부인과 성장세 뚜렷…피부과도 7.6%↑

[의원급 10대 진료과목별 요양급여비 현황]

의원급 의료기관의 올해 상반기 10대 주요 표시과목 중 일부 진료과목에서 진료매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부인과는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피부과 또한 7%대를 웃돌아 두드러진 경향을 보였다.

일 평균 내방환자는 이비인후과가 102명을 기록한 반면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는 40일을 채 넘지 못해 격차를 드러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7일 공개한 '2011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0대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먼저 상반기 10대 표시과목별 의원급 의료기관 중 산부인과는 월 평균 2696만원의 진료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두자릿수인 10.7% 성장했다.

이어 피부과도 7.6% 성장, 1755만원의 월 평균 진료매출을 거뒀으며 안과와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5375만원과 2585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대를 웃도는 성장을 기록했다.

정형외과와 비뇨기과도 각각 5680만원과 1962만원을 기록해 각각 4%대의 진료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미표시 전문의를 포함한 일반의의 경우 월 평균 2081원을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드나드는 내원환자 수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은 환자를 수용했던 과목은 이비인후과로 기관당 하루 평균 102명의 환자를 맞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도 하루 평균 95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소아청소년과와 내과도 각각 88명과 80명이 방문했다.

미표시 전문의를 포함한 일반의의 경우 7856개 기관이 하루 평균 각 48명의 환자를 수용하는 데 그쳤다.

또한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는 하루에 각각 37명과 39명의 환자를 수용해 과목별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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