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Big 5 진입위한 하드웨어 구축 올인"
- 어윤호
- 2011-09-28 0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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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옥 내정자, 기초·임상교수 대상 소견 발표…조직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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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조직 재정비, 부대사업 운영권 확보 통해 'Big5' 진입할 하드웨어 구축하겠다."

핵심요소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서 내정자는 먼저 풍부한 재원확보를 위해 의료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의료원 부대사업의 모든 운영권을 의료원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 내정자는 "이를 통해 구로병원 장례식장 상층부증축, 안산병원 수직증축, 안암병원 첨단의학센터 신축, 의과대학 신의학관과 기초 연구동 신축 등의 현안을 해결하고 'Big5' 진입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료원 산하 기관의 자율경영 확대를 위해 각 병원장들의 권한 신장을 약조했다.
서 내정자는 "학장 재임기간 동안 학장의 미약한 실행 권한에 놀랐다"며 "산하 기관들이 현장에서 즉각적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대의료원의 기능에 '평가'를 추가해 의료원 기능의 재정립을 이룬다는 목표다.
서 내정자는 "의료원에서 그간 많은 사업을 기획해 왔으나 정확한 평가가 이뤄지지 못해 '청담동 부지개발'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기획과 실행, 평가의 선순환'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지난 20일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후임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던 7~8명의 후보들 중 현 고대의대 서성옥 학장이 최종 내정됐다고 밝힌바 있다.
최종 임명동의 투표는 오는 29일 진행되며 임명동의 투표에서 이제까지 후보자가 탈락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서 내정자의 의무부총장 임명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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