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유예를" VS "객관적 근거자료 내라"
- 가인호
- 2011-09-29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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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복지부 90분간 진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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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복지부는 약가인하 피해 규모와 관련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담은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김윤섭 사장 등 이사장단은 29일 오전 10시 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만나 일괄인하 시행과 관련한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제약협회는 임 장관에게 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대한 부당성 보다는 유예기간 없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제약사들이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허만료약과 제네릭에 대해 1년뒤 53.5% 동일가를 전제하고 있다면, 제약사들도 이에 대비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최소한 2014년 이후 일괄인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약가인하 기전 폐지와 함께, 53.5% 일괄인하 폭이 너무 가혹하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이에대해 복지부 측은 제약사들이 일괄인하로 인해 입게되는 피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입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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