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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김홍신 전 의원 초빙해 약사직능 특강

  • 강신국
  • 2011-09-30 11:39:49
  • 요약
  • 3차 연수교육 열고 직능 향상 도모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범식)는 28일 김홍신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3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김 전 의원은 "약사는 의약분업 전까지만 해도 타 직능과 대등한 경쟁관계에 놓여 있었지만 분업으로 직능이 약화된 측면이 있었다"며 "그러나 약대 6년제 도입으로 약대위상이 획기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년제 약대에서 임상학습과 신약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이들 고급인력이 국가 모든 영역의 핵심 인재로 활동하게 되면 약사의 미래는 밝다"며 "약사회의 미래지향적 분발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제 몇 평 안 되는 좁은 약국 밖으로 나와 사회와 국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민과 함께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멀지 않아 통일이 되면 남한의 자본력과 북한의 무서운 노동력을 합쳐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이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산업중 하나가 제약, 약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들의 미래는 밝다. 전문지식을 더욱 연마하고 분배하고 협동단결하면 그 누구도 감당하지 못할 힘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식 회장은 "약사법 개정저지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복지부 국회 서울역 앞 총궐기대회 및 촛불시위, 대 국민 홍보를 실시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약국들도 약사법 준수와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에는 200여명의 회원약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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