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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인하 투쟁 수위 높여야"…제약, 임총 강행

  • 가인호
  • 2011-10-04 06:44:54
  • 약가일괄인하 시행 놓고 제약-정부 한판승부 불가피

복지부장관 면담을 마친 제약업계가 여전히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이번주 임시총회를 예정대로 열고 1일 생산중단과 8만 제약인 궐기대회를 추인받는다는 입장이어서 약가인하를 둘러싸고 정부와 제약업계간 한판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존권을 건 제약사들의 저지 투쟁이 성과를 거두며 극적으로 약가일괄인하 개선안이 만들어 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내년 제도 시행을 위해 이번주 입안예고를 거쳐 의견수렴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약사들도 예정대로 임시총회를 열고 강력한 투쟁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국회의 일괄인하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과 지난주 제약업계의 임채민 장관 면담이 약가일괄인하 변수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정부와 제약사간 힘겨루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번주 입안예고를 진행, 1개월 의견수렴, 규개위 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제도시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제약업계도 장관면담으로 임총을 연기했지만 이번주 중 다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임시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결의한 1일 생산중단과 궐기대회 개최를 추인받을 전망이다.

생산중단의 경우 하루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한강 둔치에서 환경미화 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과 침묵시위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여의도 광장에서 약업계 임직원 약 1만명이 참여하는 8만 제약인 궐기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노동계의 일괄약가인하 저지투쟁도 이어진다. 국회앞 1인시위가 이어지게 되며 국회에서는 노사정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추진중이다. 또한 노조 차원의 대규모 약가인하 투쟁 집회도 계획돼 있다.

특히 제약업계는 약가일괄인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제도 시행시기 연장, 단계적 약가 인하, 인하규모 축소 등 업계가 제안한 개선안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제약업계는 피해규모를 1조원 정도로 축소시키는 타협안을 내부적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특허만료 오리지널을 현행 오리지널 대비 80%에서 70%로, 제네릭을 현행 68%서 59.5%로 인하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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