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약사회 10점 만점에 3.4점...한약사 정책 최악"
- 정흥준
- 2024-04-29 11:43: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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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집행부 출범 2주년 선거공약·회무 평가 만족 설문
- 약배달앱·품절 급여정지 공약 불만족...병원지원금금지법 만족
- PPDS 69.6% 부정 평가...약정원·정책연구소 역할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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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진행한 2주년 회무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3.39점을 받았다.
공공심야약국과 병원지원금 금지법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지만, 한약사와 약배달 앱 대응, 품절약 급여정지 공약 등에 대해선 불만족하고 있다.
또 산하기관인 약학정보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약준모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약사 358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선거공약과 작년 회무 실적, 약사 관련 주요 이슈 대응 등에 대한 2주년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또 품절, 행정처분약 급여 중지 도입하겠다는 공약은 74.3%, 서비스 중심 수가 인상 46.1%, 편의점 안전상비약 관리 46.4%가 부정 평가 상위 항목에 들어갔다.
긍정 평가가 나온 공약 항목은 ‘의사 갑질 금지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이 38.3%로 최상위를 기록했다.

비대면진료 이슈에 대한 대응에서는 PPDS의 효용이 없다는 답변이 69.9%를 차지했고, 비대면 전면 확대 후 회원 안내가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78.2%로 집계됐다.
의사 파업과 약배달 포함한 비대면진료 법제화에서 약사회가 주장해야 할 점도 의견을 취합했다. 파업에는 ‘약사사회 숙업사업을 강력 주장해야 한다’는 응답이 77.4%, 약배달 법제화에는 성분명처방이 5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종적으로 최광훈 집행부 2주년 종합평가를 10점 만점으로 묻는 질문에는 평균 3.39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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