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당선인, 집행부 인선...상근부회장에 강대식
- 강신국
- 2024-04-29 15: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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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당선인은 29일 "집행진의 희생과 압도적 회무 성과로 회원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대회원 법률 서비스 지원 또한 로펌 수준으로 향상 시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상근 부회장에 강대식 전 부산시의사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의료정책연구소장으로는 안덕선 전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임명됐다.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연준흠 인제대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홍순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 최성호 성현내과의원 원장, 이태연 날개병원 원장, 박용언 김앤박의원 원장은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총무이사로는 박종혁 전 의협 총무·홍보·의무이사,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로 최안나 전 국립중앙의료원(NMC) 난임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혜영 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대변인 겸 기획이사를 맡는다.
법제이사는 4명이 선임됐는데 이재희(법무법인 명재), 최창호(법무법인 정론) 박재용(법률사무소 정우), 허지원(법률사무소 해소) 이사 등이다.
임 당선인은 "회원 권익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단순 회원지원 응대에서 벗어나 시스템화된 민원 응대를 제공하고, 대회원 법률 서비스 지원 또한 로펌 수준으로 향상 시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협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의대정원 증원이라는 비극적 사태가 불러온 각박한 의료환경을 하루빨리 개선해 의료계에 희망과 자긍심을 안겨줄 수 있도록 압도적인 회무 성과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 제42대 집행부는 내달 2일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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