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치과치료 안심하고 받으세요"
- 이혜경
- 2011-10-10 10:1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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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제일병원, 임산부 치과 치료 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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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는 치과치료를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까?
보건복지부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는 최근 '임신부 치과치료 지침서'를 발표하고 "치과치료가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임신부와 태아를 위해서라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치과치료에 사용 되는 마취제, 방사선, 항생제 등은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져 있다"고했다.
오히려 임신 중이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임신부의 건강을 포함한 치아도 지키고, 태아와 출산 후 아이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지침서 개발에 공동 참여했던 신동렬 치과의사(루덴치과)는 "임신부 치과치료는 영유아에게 구강 내 세균이 전염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의료인들은 임신을 계획한 산모에게 구강검진을 필수적으로 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침서는 치과치료 및 구강관리에 대한 의료인들과 임신부 및 가족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올바른 임신 중 구강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치아유지를 돕고자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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