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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남태평양 의사 대상 의술 전수

  • 이혜경
  • 2011-10-10 16:03:06
  • 요약
  • 향후 3년간 피지국립의대 의료진 대상 교육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외교통상부, PIF(Pacific Islands Forum: 태평양 제도 포럼)와 최근 '남태평양 도서국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서울대병원은 향후 3년간 피지국립의과대학에서 해당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매해 연 30만불 규모의 '한-PIF 협력기금'을 조성, 지난해까지 서남태평양 지역의 전자정부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보건의료분야를 주 사업분야로 선정하여 서울대병원과 피지국립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이번 교육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신좌섭 책임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남태평양 도서국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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