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경증?", 분노한 당뇨환자들 '궐기'
- 어윤호
- 2011-10-12 11:40:3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당뇨협회, 13일 오전 복지부 근처서 시위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당뇨병의 경증질환 포함으로 인한 본인부담률 인상에 당뇨환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협회에 소속된 150여명의 당뇨환자들이 13일 오전 복지부 앞 원서공원에서 당뇨병의 경증질환으로 분류 철회를 위한 집단시위를 벌인다.
시위는 13일을 기준으로 약 2달간 진행된다. 10월 한달안에도 20일, 27일 등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당뇨협회에 소속된 회원은 23만명으로 협회는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시 끝까지 투쟁을 감행한다는 복안이다.
한국당뇨협회 김태명 총무이사는 "당뇨는 무엇보다 합병증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데 당뇨 전문의가 아닌 의사에게 관리를 받다가 병이 악화되면 정부가 책임 질 것인가"라며 "처방받던 약이 바뀌는 경우도 허다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국내 모든 당뇨환자들이 뭉쳐 대대적 시위를 진행하겠다"며 "두달이 아니라 몇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입장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당뇨병학회 역시 정부의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제는 약값에 대한 경젱적 부담을 갖게 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더 큰 합병증 위험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주장, 당뇨병의 경증질환 제외를 촉구한바 있다.
한편 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환자 인식조사' 결과 당뇨환자 10명 중 9명은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대상'에 당뇨병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