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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야간약국 이용률, 전체환자 1% 못미쳐

  • 소재현
  • 2011-10-12 23:58:23
  • 요약
  • 좌석훈 회장 "일반약 슈퍼판매 근본적 해결 아니다"

제주지역은 밤 10시 이후 약국 내방환자가 극히 소수인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하반기 투쟁계획 토론회에서 제주도약사회 좌석훈 회장은 "3개월간 밤 10시 이후 약국을 이용한 환자는 전체의 1%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도약사회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관 제주도내 32곳 심야약국 운영 현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됐다.

좌석훈 회장에 따르면 심야시간 내방 환자들은 일반약이나 의약외품 외에 전문약 구입을 원하거나 처방전 리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병의원, 응급의료기관, 약국을 놓고 1339 이용통계 결과 약국을 찾는 경우는 22% 수준으로 병의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이용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좌 회장은 "약국 내방객중 병의원 진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러한 환자 판단은 약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일반약 슈퍼판매는 의료공백 해소의 근본적 대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좌 회장은 이어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약 18%의 환자가 약국을 찾는다"며 "이러한 환자들은 약국이, 그 후는 국가가 관리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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