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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회장 "이제 모든 약사가 전사로 변신해야"

  • 강신국
  • 2011-10-13 10:37:07
  • 요약
  • "약사법 개정 저지 위해 국민에 직접호소 해야"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이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모든 약사가 '전사'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12일 지부 상임이사회에서 "최근의 양상이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어렵게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모든 회원약사가 홍보요원이 돼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약사회는 약사법 개정 문제가 불거진 이후 지부 및 분회에서 진행된 다양한 약권 수호활동을 보고했다.

도약사회는 휴일, 심야시간 당번약국의 철저한 운영과 지부-분회-회원간 신속한 전달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한 임원은 "며칠새 정부와 시민단체, 의사단체 등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집단이기주의 운운하며 약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에 약사회의 대응방안이나 논리가 보이지 않고 무언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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