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이시형 씨 '산의 날' 국민훈장
- 김정주
- 2011-10-13 17:32: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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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치유 활성화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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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로 유명한 이시형 한국산림치유포럼회장이 '산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을 받는다.
산림청은 '산의 날'을 맞아 숲의 치유기능을 활성화한 공로로 정신과 의사 이시형 씨에 국민훈장을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훈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숲 가족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제10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이시형 씨는 1980대부터 숲 치유와 관련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병원으로 가는 발길을 산으로 돌려라"며 숲의 치유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1985년에는 숲을 통한 청소년 '왕따' 문제 치유방안을 제시했고 1995년에는 '신경성 클리닉'이라는 책에서 숲의 치유 기능을 소개했다.
2006년에는 산림치유 관련 민간분야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한국산림치유포럼을 결성해 지금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7년에는 강원도 홍천에 숲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마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숲 치유 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사업을 벌여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로토닌 워킹데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숲 치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숲의 치유기능을 부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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