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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약사들, 카운터 척결위해 머리띠 둘렀다

  • 소재현
  • 2011-10-14 12:24:48
  • 요약
  • 울산시약, 올바른 약국만들기 결의…"대약 임원부터 솔선수범"

"의약품을 판매하는 무자격자는 약업의 전문성에 도전하는 것이다"

울산시약사회(회장 김성민)는 최근 '올바른 약국 환경 만들기 결의안'을 발표하고 무자격자 척결을 통해 약국 환경을 바로잡자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약국내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와 이를 비호하는 약사는 약업의 전문성에 도전하는 적으로 간주하고 척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일반약 복약지도를 비롯한 약사 본연의 전문직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약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장과 대약 임원진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무자격자 척결을 위한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른바 가족형 약국과 같이 관행처럼 지속된 약국 형태 등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약사 직능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통렬한 반성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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