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위협 코 앞인데…" 투쟁력 균열
- 영상뉴스팀
- 2011-10-18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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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성금 납부 50% 그쳐...부정적 여론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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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매 관련 법안의 국회 상정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약사회의 조직력은 되레 균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정부 투쟁노선을 끌고 가기에는 조직 내 불통 현상이 심각하고 자금 확보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지난 8월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성금을 진통 끝에 결의 했습니다.
하지만 성금 확보에 나선지 두 달이 지나고 있지만 납부율은 50%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이 확보한 투쟁성금 모금 현황 자료(10월11일 기준)에 따르면, 현재까지 6억8600여만원이 거쳐 목표치인 14억원에 한참 모자랍니다.
특히 전체 모금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과 경기지역은 납부율이 각각 18%와 25%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약사회의 지도력 부재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인터뷰 : 서울지역 모 구약사회장]
"(투쟁성금)공문은 와 있지. 그런데 적극적으로 서로 얘기는 된 것은 없죠. (회원들)눈에 보이는 성과가 안 좋고 또 열심히 안 했으니까…."
지난 여약사대회 때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발언으로 한껏 고무됐던 분위기는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내달 21일 예정돼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약사법개정안이 상정될 전망인데, 여론은 약사회에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공중파 방송의 약국 치부 들추기 보도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약사회로서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 대한약사회 관계자]
"이렇게 비도덕적인데 (약이)밖으로 나가는 것은 막는다. (여론이)이렇게 나오면 한 칼에 가는 거죠."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약사회는 국회 설득 말고는 마땅한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투쟁전략위원회 모 위원]
"홍보 대책이 너무 없잖아요. 홍보 대책이. 지방에서 100만 서명까지 확 올라오는 것은 잘 했어. 그런데 서울에서 움직여줘야 하잖아요. 큰 힘 모아야 하는데…."
여론을 등에 업은 정부와 시민단체 연합전선을 약사회가 어떻게 돌파할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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