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중증도 보정 사망률 공개, 알권리 충족"
- 김정주
- 2011-10-18 13:22: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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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단체연합 논평…"외형경쟁 벗어나 내실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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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병원 중증도 보정 사망률 공개'를 골자로 한 주간지 보도에 대해 환자단체연합이 18일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환자단체연합은 "그간 수술대에 생명을 맡기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에도 대부분 '카더라 통신'에 따랐다"며 정보의 비대칭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그간 의료 소비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했던 사망률과 생존률에 대한 정보는 비밀정보로 취급돼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는 것이 이 단체의 주장이다.
환자단체연합은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전국민에게 반향을 일으키기 충분한 공익적 연구였다"며 "의료기관별 중증도 보정 사망률 공개를 계기로 병원들도 외형경쟁에서 벗어나 내실경쟁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단체는 "정부도 대형병원 중증도 보정 사망률 공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며 "의료공급자단체의 압박으로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연구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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