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10곳중 6곳은 슈퍼판매 반대한다"
- 이탁순
- 2011-10-20 1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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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슈퍼판매 신중 접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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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본부장은 20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열린 대한약물위해관리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녹색소비자연대같은 단체는 조금 더 보수적인 접근으로 의약품 안전성에 무게를 더 두는 반면 소비자시민모임같은 경우는 슈퍼판매를 적극 주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소비자단체 10개 중 6개는 슈퍼판매를 보수적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국민들 대다수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는 안전성을 배제한 채 편리성만 강조해 나온 결과"라며 "만일 안전성 문제도 언급됐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본부장은 슈퍼판매는 기존 체계를 완전히 허무는 것이지만, 의약품 선정부터 판매자 교육, 유통, 표시 등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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