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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약사 43% "게보린 광고파문은 정부 책임"

  • 강신국
  • 2011-10-21 14:16:26
  • 요약
  • 부천시약, 약사대상 여론조사 결과 공개

약사 43%가 게보린 안전성 논란에 대해 해당 성분의 유해성을 알고도 이를 묵인하는 정보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21일 게보린 광고모델 파문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약사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게보리 파문에 대해 약사 43%는 '해당 성분의 유해성을 알고도 묵인하는 정부 보건당국의 책임'이 크다고 답변했다.

이어 약사 40%는 '게보린 주 성분이 교체되지 않고 광고를 계속한다면 판매거부를 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제품 허가취소를 주문한 약사는 15%로 조사됐다.

한편 삼진제약은 약사회가 게보린 광고모델 교체를 요구하자 이를 받아드리고 '걸스데이' 광고 방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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