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협 "2.9% 수가, 만족할 만한 수치 아냐"
- 이혜경
- 2011-10-26 14:51: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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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가 협상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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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건강보험공단 수가 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저수가 원가보상을 만족시킬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성명서를 26일 배포했다.
대개협은 "유형별 수가협상제 도입 이후 최초의 자율협상 타결이라는 의미를 가진 협상결과"라며 "하지만 의료계가 주장하는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고 밝혔다.
의원은 올해 수가협상을 통해 환산 지수 2.9% 인상에 환산지수는 68.5원 이라는 결과를 냈다.
대개협은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본진찰료와 처치료등의 행위료의 인상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규모의 차이에 의한 수가차이가 아닌 의사 개개인의 의료행위를 보상해주는 기본에 충실한 수가 인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상장비수가와 관련, 환산지수를 높이고 상대가치는 낮추는 형태에 있어 견제의 시선을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개협은 "검사량이 많아 상대가치를 낮춘다는 이상한 논리로 검사료를 깎는 부당함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의협은 지수결정에 있어 합리적 연구결과가 아닌 정치적, 정책적 결정과정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수가 협상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피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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