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줄기세포 이용한 신약개발 사례 발표회
- 이탁순
- 2011-10-30 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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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평가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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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재생의료기술의 핵심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과 신약 스크리닝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비임상 시험 연구·서비스 전문 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권명상, KIT)는 내달 1일 연구소 대강당에서 ‘세포치료제 개발과 신약 개발 스크리닝에 있어 줄기세포 연구 전망’이라는 주제로 ‘KIT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줄기세포가 여러 신약 탐색단계에서 안전한 후보물질을 선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이를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가 국내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일례로 신약 등의 개발 과정에서 기존의 동물이나 사람의 암세포주를 이용해 수행해왔던 과정을 인간의 세포와 가장 가까운 줄기세포 유래의 기능세포를 이용하면 보다 신뢰성 있고 정확한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KIT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처럼 세포 치료제와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줄기세포의 연구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사례(사이몬 쿨 박사, 싱가포르 국립과학원)를 비롯해 인간 다분화능 줄기세포(박상욱 박사, 카이스트)와 배아 줄기세포(문성환 박사, 차바이오&디오스텍) 등을 이용한 다양한 세포치료제 연구 사례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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