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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테니스대회서 성남시약 단체전 우승

  • 강신국
  • 2011-10-31 14:25:54
  • 요약
  • 18회 회장배대회 열려…준우승에 부천시약

경기도약사회장 테니스대회에서 성남시약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31일 성남 양지시립테니스코트에서 제18회 도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선수,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분회대항전과 개인전 백호부, 청룡부, 다이아몬드부로 나눠 개최된 대회는 성남시약(회장 김범석)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성남시약이, 준우승은 부천시약이 차지했고 개인전 백호부 류상화(부천)-이기일(인천)조가 청룡부 상병준(부천)-최준영(시흥), 다이아몬드부에서는 권세웅(성남)-유재혁(부천)조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약사법 개악이라는 큰 암초에 당면해 있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모든 시름을 훌훌 던져버리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성남시약 김범석 회장은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며 "지나친 경쟁보다 상호 화합과 체력증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약 임원들은 선수들을 위해 간식과 식사준비, 대회진행 등에 헌신적인 봉사로 단결된 모습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참가 선수 중 부천시약 이형진 약사는 73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은 노익장을 과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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