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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약국서 수거한 10톤 분량 폐의약품 처리

  • 강신국
  • 2011-11-03 17:20:54
  • 요약
  • 보건소·지오영 직원 등 40여명 동원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3일 지난 1년간 각 약국에서 수거한 가정내 폐의약품을 인천시청을 통해 폐기했다.

폐기한 의약품은 약 10톤 정도로 매월 15일 시약사회와 협약을 맺은 지오영과 인천약품 배송직원을 통해 각 약국에서 취합한 것이다.

이번 작업에는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김종배 전무의 협조로 지오영 직원 30여명과 각 구 보건소에서 지원 나온 보건직 공무원 등 약 40여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그러나 시약사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폐의약품 처리를 위한 시예산이 책정되지 않아 시 보건정책과의 자체 운영비와 시약사회 지원금으로 진행 아쉬움을 남겼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열악한 수준의 폐의약품 처리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처리기준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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