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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삼진 '플래리스', 인니 원료수출 및 기술이전

  • 가인호
  • 2011-11-07 11:54:12
  • 지난 4월 필리핀, 중국 진출 이어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

삼진제약(대표 이성우) 항혈전제 완제품과 원료가 동남아 지역에 본격 수출된다.

삼진제약은 최근 항혈전제 ‘플래리스정(Platless Tab)’과 원료‘황산수소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을 인도네시아에 본격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플래리스정의 제제 기술을 이전하고 현지 시장에 완제품 출시 후 삼진이 국내 최초로 자체 합성에 성공한 미세 구슬형태의 구상입자형(球狀粒子)형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원료를 5년간 사용한다.

인도네시아에 이전한 제제기술은 삼진제약의 구상입자형 원료를 사용하여 기존의 제제보다 안정성(安定性)을 크게 향상시킨 기술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지난 4월 중국, 필리핀에 이어 세 번째로 수출 길이 열렸다.

삼진제약은 2009년 항혈전제 원료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의 원료 합성에 성공,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받고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국내외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진제약 해외사업부 관계자는“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200만불(추정)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항혈전제 원료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향후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며, 일본, 중미, 중앙아시아, 유럽 국가들에도 등록 및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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