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전담반, 대형병원 납품업체 3곳 압수수색
- 이상훈
- 2011-11-10 15:18: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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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K·S약품, 성남 D약품 조사…조사 확대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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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 전담반은 오늘 오전 인천 소재 K약품과 S약품, 성남 소재 D약품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 대학병원 납품 업체들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는 납품권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빌미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최근 병원들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도입하면서 원내 및 원외코드가 변경되는 사례가 빈번했다"며 "이번 조사 역시 연 소요약 계약 체결 과정에서 코드가 삭제된 업체(제약) 제보를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특정 도매업체가 납품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영업관련 자료를 압수해갔다"며 "병원을 비롯해 제약사로 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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