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리피토보다 지질 수치 개선 우수
- 최봉영
- 2011-11-16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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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N 연구, 죽상동맥경화증 효과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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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가 리피토보다 지질 수치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는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글로벌 임상인 SATURN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을 지닌 18-75세 남녀 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년 간 실시됐다.
연구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40mm이상의 목표관상동맥을 혈관 내 초음파로 측정한 죽종 용적 비율 변화량이 크레스토 40mg혹은 아토바스타틴80mg으로 치료받은 결과 기준점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크레스토 40mg의 투여가 아토바스타틴 80mg의 투여보다 수치상 더욱 큰 감소를 보였지만, 두 제제 간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 못했다.
한편 TAV(총 죽종량)의 변화량을 알아본 2차 유효성 평가 항목에서 크레스토는 아토바스타틴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크레스토는 아토바스타틴과 비교해 지질 수치 개선에 있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우수함을 보였다.
크레스토는 아토르바스타틴보다 LDL-C 수치와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낮췄고, HDL-C 수치는 더 높였으며, 또한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LDL-C 목표 치료치인 70mg/dL미만인 환자 비율 역시 아토바스타틴보다 높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SATURN 연구의 관전 포인트는 현존하는 최강 스타틴 요법인 크레스토40mg 과 리피토80mg을 2년간 투여하면서 관동맥 죽상경화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LDL-C 감소효과와 HDL-C증가효과 모두 크레스토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죽상종의 감축효과도 크레스토가 약간 우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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