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7 21:30:10 기준
  • 동물용의약품
  • 정책
  • 조제료
  • 치매예방
  • 건일
  • 이디비
  • 동화약품
  • Cso
  • 옵티마
  • 한미약품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약대생들 "우리는 미래의 약사…슈퍼판매 안돼요"

  • 김지은
  • 2011-11-18 15:23:16
  • 요약
  • 전약협, 약사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공공의료 서비스 확충 필요"

전약협이 중앙대 약대에서 약사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약대생들이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인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

전국약대학생회협의회(이하 전약협)는 18일 중앙대 약대 3층 대강당에서 '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복지부가 추진 중인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약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약사법 개정안은 국민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관리를 포기한 채 의약품 구입의 편의성만을 고려한 처사"라며 "지금이라도 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문제점을 고려해 국민건강권을 보호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전약협은 "미래의 약사직능을 책임질 약대생들으로서 국민보건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주장하는 현재의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지켜만 볼 수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대 발언에 나선 전국총학생회 유기섭 대표(강원대 경영학과)도 "현재 정부는 국민 편의를 주장하며 국민 건강을 헤치는 악법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며 "일반 대학생 중 한명으로서 국민 편의와 건강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문제에는 당연히 국민 건강이 우선일 것"이라 말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전약협은 현재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 건강과 편의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무엇보다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와 DUR시스템의 확충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개 대학 총학생회장·전국 약대생 약사법 개정반대 성명서 및 서명서
이에 대해 전약협 최용한 의장(강원대 약대)은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 차원에서 의사와 약사들이 연계해 당번제를 실시하며 국민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며 "더불어 일반약 DUR도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안전성을 확대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약협은 전국 24개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전국 약학대학 학생 1700여명 의 약사법 개정 반대 성명서와 서명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