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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전 장관 "슈퍼판매 문제점 알고 있다"

  • 강신국
  • 2011-11-21 06:44:58
  • 요약
  • 광명시약 간담회서 우려 표명…백재현 의원도 "슈퍼판매 불가"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일반약 슈퍼판매에 우려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장춘희)는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일반약 슈퍼판매 부당성을 호소했다.

먼저 복지부장관 시절 슈퍼판매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온 전재희 의원은 "슈퍼판매 문제점을 알고 있다"면서 편의성보다 안전성이 우선한다는 입장을 시약사회에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복지부장관을 역임했기 때문에 약사회 현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필요 없었다며 일반약 슈퍼 판매에 대한 약사들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찬성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보도된 백재현 의원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백 의원은 10일자 경기일보에 보도된 슈퍼판매 찬성표기는 잘못된 것으로 11일자 정정보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 간담회에는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도 참석했고 약사회 임원과 자유토론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백 의원은 "약사회와 윈윈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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