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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제6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진 선정

  • 어윤호
  • 2011-11-24 09:41:53
  • 요약
  • 국내 신약개발 연구기반 환경 조성 및 국내 연구진 역량 강화 기대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제6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6팀의 연구진을 선정했다. 24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연구진은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권유욱 교수,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재범 교수,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 과제는 순환기, 내분비 분야의 탐색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의 연구심사위원회가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 개발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제6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에 선정된 연구팀은 1년 동안 3천 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신약개발 연구기반의 향상을 목적으로 잠재력 있는 국내 연구진과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진의 연구협력과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올해 6팀을 포함, 총 38개 국내 연구팀이 연구 지원을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연구진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해 올해 4월 복지부와 체결한 '신약개발을 위한 역량 향상 및 글로벌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한 MOU'를 통해 3개년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던 본 프로젝트를 향후에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6회에 걸친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연구진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의 청신호를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우수성을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향후 한국이 글로벌 신약개발 리더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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