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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류마티스관절염 항체치료제 1단계 연구완료

  • 이탁순
  • 2011-11-28 10:38:59
  • 요약
  • 3종류의 후보 항체 선별 완료…휴미라보다 더 탁월

명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치료제'의 1단계 연구과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지난 1월 1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것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의 목적은 TNF-α에 특이적인 항체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현재 시판되는 항 TNF-α 항체 의약품인 휴미라(Humira, Abbott社)와 결합력이 유사하거나 더 탁월한 항체를 개발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개발 1단계로서 TNF-α 항원과 결합력이 강한 3종류의 후보 항체를 선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점진적인 조직파괴와 변형을 통해 관절의 기능을 상실, 환자의 활동성을 제한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노령화에 따른 발병 인구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중에서 완전한 인간 항체는 휴미라가 유일하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 사용상의 제약을 가지고 있어 그보다 높은 항원 결합력을 가진 항체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항체의 개발은 기존 항체에 불응하는 환자의 대체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낮은 용량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얻어 부작용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연구 결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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