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7 19:32:00 기준
  • 동물용의약품
  • 정책
  • 조제료
  • 치매예방
  • 건일
  • 동화약품
  • Cso
  • 한약사
  • 옵티마
  • 한미약품
겔포스 M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정형외과학회, 북한 포격지 '연평도' 진료 실시

  • 이혜경
  • 2011-12-06 10:58:20
  • 요약
  • "포격에서 잊혀져가는 연평도…잊으면 안돼"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손원용)가 지난 2~3일 북한 포격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학회 소속 손원용 이사장, 양규현 교수, 김강일 교수를 비롯해 대학병원, 개원의, 간호사 등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약 6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봉사단은 무릎관절염을 진단해 관절염 초기 증상이 있는 56명에게 의약처방을 한 것은 물론 관절염 말기 증상으로 심한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4명의 주민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시술해주기로 했다.

무료 진료를 받은 연평도 주민 김모(75·여)씨는 "6년 동안 무릎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해왔지만 연평도는 부족한 의료시설 때문에 다리가 아파도 치료 받기가 불편했다"며 "치료를 위해서는 인천으로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치료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손원용(고대구로병) 이사장은 "많은 환자들이 1년 전 포격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리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어업에 종사하면서 손, 무릎 등에 관절염이 심한 분들이 많았다"며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