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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신경내분비종양 'NETour 2011'

  • 어윤호
  • 2011-12-11 12:02:30
  • 요약
  • 신경내분비종양 진단과 치료 등 국내외 최신 지견 공유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신경내분비종양 전문의를 대상으로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NETour 2011' 개최했다.

10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경내분비종양 치료분야의 전문가 스웨덴 웁살라의대 종양내과 쉘 오버그 교수를 비롯,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 등 7명의 국내외 전문의가 연자로 나섰다.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경우 발생·전이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희귀질환이다.

이제까지 국내에서 신경내분비종양은 일반인에게는 물론, 환자 및 전문의들에게도 질환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었다.

최근 스티브 잡스의 사인이 췌장신경내분비종양으로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지만 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관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NETour 2011' 프로그램은 중국, 러시아, 태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 11월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행사 직후 대만으로 이동하해 질환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가톨릭대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가 국내 좌장을, 스웨덴 웁살라 의대 종양내과 쉘 오버그 교수가 해외 좌장을 맡은 이번 'NETour 2011'에서는 신경내분비종양의 진단과 치료, 환자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패널토의 등 신경내분비종양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캘빈 로 교수는 '진행성 NET치료의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노바티스의 아피니토, 산도스타틴 라르 등 NET 치료제의 최신 임상 결과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쉘 오베뤼 교수는 "이번 NETour 2011을 통해 한국 전문의들의 질환 이해와 치료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며 "NETour 2011 프로그램이 한국 신경내분비종양 질환 치료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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