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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총선·대선 영향 '특수' 예상

  • 어윤호
  • 2011-12-12 09:52:55
  • 요약
  • SK증권 "동아제약, 약가인하 타격 적다"

동아제약이 타 상위 제약사에 비해 약가인하 정책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이 제도가 시행되는 4월 이후 몇년 간 약가인하 요인이 없고 총선, 대선으로 인해 박카스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그동안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애 '박카스'의 매출이 크세 증가했음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대표품목 박카스의 특수가 기대된다.

또 동아제약의 ETC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9100 억원의 56% 선인 5100 억원 내외이다. 이중 약가인하 대상을 70%로 가정하고 보수적인 시각에서 평균 약가인하율 20%로 추산한다면 연간 710억원 정도가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4월부터 약가가 인하되는 스케쥴이므로 3 분기간(2~4 분기)을 적용하면 실질적인 2012 년 외형감소액은 540 억원이라는 것.

외형 증가요인도 많다. 슈퍼판매로 인해 박카스에서 200억원, GSK 제품 도입으로 150억원(헵세라,제틱스), 바이엘 제품 250억원(OTC제품), 신약 위장관운동개선제 모티리톤 100 억원 등으로 총 700 억원대 매출을 확보해 2012 년 전체 매출액은 2011년 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약가가 인하되면 500억원대의 매출 감소가 추정되지만, 추가 제품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박카스 슈퍼판매와 신제품 출시 등을 감안하면 내년 전체 매출액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이라면서 "슈퍼판매 요인도 있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동아제약에게 큰 유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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