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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협회, 2012년 '도약의 해' 다짐

  • 이탁순
  • 2011-12-15 13:57:13
  • 요약
  • 정부-기업 간 가교역할 자청…위상 정립에 성공

올해 발족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내년을 바이오의약품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역할의 해로 정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15일 오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김명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바이오의약품산업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개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제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유용한 각종 서비스와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체질 강화를 위해 협회가 본격적으로 매진해 2012년이 명실공히 바이오의약품산업의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협회가 지난 5월 창립돼 정부와 기업간의 친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업체의 관심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다만 "회원사 입장에서 보면 여러모로 기대에 못 미쳤을 수 있으나 설립 초기에 다져야할 여러가지 기관 형성에 필요한 업무와 우선 시급한 교육, 정책 협력 업무 등에 중점을 둬 업무를 추진해 협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는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2012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바이오의약품산업발전기획단(Dynamic BIO)의 협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했다.

또 내실있는 회원사 업무지원을 위해△신규 직원 기본교육 및 전문능력 향상 교육 실시 △인허가 사례 DB구축 및 사례집 발간 △바이오의약품산업 생태계 활성화 연구 등 정부위탁사업 △FTA 대응 지원팀 식약청 공동 운영 △저소득층 노인 무료의료시술 지원사업 등 총 25개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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